본문 바로가기

최종편집일 2019-10-14 19:40

  • 시민정보
  • 건강/법률

건강ㆍ법률

시흥시의 유익하고 즐거운 건강관련 행사ㆍ정보와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법률상식ㆍ법률정보를
시민들에게 전해 드립니다.

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
[자연건강칼럼] 희귀병 주사 한 대 값으로 못 고칠 병이 거의 없거늘
작성자
최고관리자 웹마스터
등록일
2018-05-31
조회
431

‘주사 1대에 1억4천만 원... 희귀병의 고통’이란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.
주사 한 대에 1억 4천만 원, 게다가 그 많은 돈을 들이고도 낫는 것이 아니라, 죽을 때까지 두 달에 한 번씩 맞아야 하나보다.
다시 말해 한 해 8억 4천만 원이 들고도 낫는 것은 꿈도 꿀 수 없는 것이다.
그 희귀 병은 ‘척수성 근위측증’이라는 드문 병이다. 그 환자는 지금 손끝 하나 움직일 수 없게 되었나보다.
척수성 근위측증은 온몸의 근육이 약해지다가 숨쉬기까지 힘들어지고, 인공호흡기가 있어야만 목숨을 이어갈 수 있는 무서운 병이다.
환자가 이제 겨우 일곱 살이니, 살아가는 동안 맞아야 할 주사 값이 수 백 억이 들것으로 보인다.
이 주사 한 대 값이면 고혈압, 당뇨, 심장병, 아토피, 류머티즘을 비롯하여, 자연의학으로는 고치지 못할 병이 거의 없거늘, 낫지도 못할 병에 그 엄청난 돈을 쏟아 부으면서도, 나을 수 있는 길에는 왜 그리 아까워하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.
이 달 자연건강캠프에 ‘근무력증’으로 제대로 걷지도 못하던 여자 아이와 당뇨 합병증인 아버지가 함께 왔다.
당뇨나 당뇨합병증은 자연의학으로 쉽게 다스릴 수 있으니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, 그 사람의 딸은 달랐다.
몇 달 전에 그 아이와 같은 병인 ‘근무력증’으로 나주에서 온 젊은이는 그 병에 걸린 지 한 해도 안 되어 죽음을 맞이하였기 때문이다.
나이가 어릴 수록 잘못된 길로 가면 빨리 나빠지고, 바른 길로 가면 빨리 좋아진다.
아버지와 함께 온 여자 아이가 처음 자연요법사랑지기 자연건강캠프에 들어왔을 때는 잡아주지 않으면 제대로 걷지를 못하고 휘청거리다가 쓰러지곤 하였다.
그런데 캠프에서 한 달, 한 해도 아니고, 겨우 나흘 만에 사랑지기 연수원 교육실 앞의 높이 1m, 너비 20㎝ 쯤 되는 계단 난간 위에 올라가, 외줄타기 하듯 팔을 벌리고 걷듯이 놀고 있었다.
그것도 17㎝쯤 되는 높이의 두툼한 손잡이가 가운데를 가로지르고 있었으니, 발을 올려놓기도 힘든 그런 아슬아슬한 곳이었다. 이를 본 수련생들 모두가 입이 벌어져 다물지를 못했다.
의사나 한의사를 찾았을 때는 날이 갈수록 나빠지기만 하던 아이가, 겨우 나흘 만에 땅바닥도 아닌 계단 난간에, 그것도 가운데 손잡이가 가로막고 있는 그 아슬아슬한 곳을 놀이터 삼아 놀고 있었으니, 이 어찌 자연의학을 위대한 의학이라 말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!

이와는 달리 나주에서 온 젊은이는 안타까운 경우였다.
그가 처음 나를 찾았을 때는, 그 병이 생긴지 두세 달 뒤였는데, 그 기간 동안 병이 놀랄 만큼 빠르게 진행되고 나빠져 스스로 설 수도 없게 되어 나를 찾았던 것이다.
하지만 젊은이를 데리고 함께 온 사람이 바쁘다며 첫 달은 하루 만에 나가고, 다음 달에는 다른 사람이 젊은이를 데려 왔다가 다시 나흘 만에 나갔는데, 알고 보니 고깃집을 하고 있어서 ‘고기를 먹지 말라’는 나의 말이 거슬려 나갔나보다.
그 후 근무력증이 아주 빠르게 나빠져서 밥도 떠먹여줘야 할 정도가 되어 요양병원으로 옮겨갔고, 그로부터 몇 달 뒤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다.

▶다음호에 계속

자연치유학교수 김 재 춘
자연요법사랑지기 대표
https://www.inh.or.kr

첨부파일목록